(창업부트캠프300) 선행과정 블로그 챌린지 - 2일

 

 

오늘 당장 긍정적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 설계하기

모임도 좋지만 마케팅과 상품을 잘 팔기 위해선 직접 팔아보는 행동을 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.

사촌형이 제조업을 하고 있어 형이 운영하는 사업의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해보기로 했다.

상품의 본질을 파악하는 능력과 잘 팔기 위해서 어떠한 마케팅을 해야하는지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.

또한 형의 사업을 돕는 일이기에 느슨해지지 않고 좋은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하기로 마음 먹었다.

 

미리 팔아보기 시나리오 작성

 

1. 자율 주행 로봇 청소기 미리 팔아보기 시나리오 

처음으로 해야할 일은 타겟층 선정이라고 생각한다.

로봇 청소기를 과연 누가 사용할까?

나는 혼자를 자취하는 20~40대 또는 맞벌이 가정이었다.

모두 바쁜 일상에 청소를 누가 대신해서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 집단들이다.

해당 집단들이 모여있는 커뮤니티, 카페를 찾아 카페와 소정의 광고 계약을 한 뒤

한달 체험단 또는 월 렌트로 시작하는게 좋을 것 같다.

평균 90만원의 제품이기에 한번에 판매로 이어지는건 어려울 것이므로 

체험단과 월 렌트를 통해서 많은 리뷰를 수집하고 보완점을 수정 한 뒤

체험단과 월 렌트 이용자들의 이메일을 수집하여 그들에게 할인 가격의 구매 이메일을 보내는 것이다.

체험단은 단순히 마켓팅 수단으로 사용하기에 기대 수치는 낮을 것이고

월 렌트 이용자들은 제품이 훌륭하다면 구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.

제품의 입소문과 평이 높아지면 sns, 스마트스토어 등으로 광고를 집행해 구매율을 높일 수도 있을 것 같다.

또한 3년 약정 렌트 또는 2년 약정 렌트 시스템으로 장기적이지만 결국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구매가 되는 시스템도 좋을 것 같다.

 

2. 동화 창작 앱

부모와 아이가 함께 동화를 만들어볼 수 있는 앱 서비스이기에

위와 동일하게 맘카페, 또는 그룹채팅방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.

아이가 있는 지인과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과정 영상을 촬영한 다음

맘카페와 그룹채팅방에 1주일 무료, 1달 무료 쿠폰을 뿌린다.

앱이기 때문에 나는 월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.

그래서 무료 기간이 지나면 구매로 이어질 수 있게 유도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.